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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지말고 행동을 하자

2017-10-27.

인간의 삶을 위해.

 

1. 가장 매력적인 테크 기업은?

SpaceX, Google and Tesla are among the top companies techies want to work for

우수 테크 인재들이 가장 취직하고 싶어 하는 회사들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취업 사이트 ‘하이어드’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IT 업계에서 일하는 2,3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기업은 엘론 머스크의 우주개발 회사 ‘스페이스 X’다.

2위는 ‘구글’, 3위는 온라인 커머스 사이트 ‘쇼피파이’, 4위엔 역시 엘론 머스크의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올랐다.

‘스페이스 X’는 본사가 위치한 로스앤젤레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구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의 타이틀을 가졌다.

이 회사들이 매력적인 이유가 뭘까?

조사에 따르면, 상위권은 돋보이는 브랜드를 자랑하고 있다.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가치’이며, 요즘 테크 인재는 개인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회사를 선호한다. 또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젝트’를 맡고 싶은 사람드이 많아지고 있다.

브랜드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지원자의 관심을 잡으려면 기회와 배울 점이 많은 회사처럼 보여야 한다.

연봉을 보고 결정하는 우수 인재는 적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해커 손에서 카메라가 된 청소기 

Bug in Mobile App Lets Hackers Take Control of LG Smart Devices

지난 여름에 LG전자의 스마트 홈 앱 ‘스마트씽큐’에서 취약점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취약점 때문에 ‘스마트씽큐’에 연결된 모든 LG 스마트 가전 제품들이 해킹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냉장고, 에어컨, 오븐 등의 제품이 해당한다.

취약점을 발견한 이스라엘 보안 회사 ‘체크 포인트’는 LG전자에게 보안 문제에 대한 정보를 내밀히 전달했고, LG전자는 패치 작업을 즉시 진행했다. 지난달에 앱과 제품 펌웨어 업데이트 공개했다.

다행히 해킹하기 쉬운 대상은 아니었지만 솜씨 좋은 해커들에겐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아래는 ‘체크 포인트’에서 공개한 사무실, 집, 학교 등에 흔히 보이는 스마트 청소기를 해킹해 앞에 달린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다.

이래서 IoT 제품은 우선 보안부터…

 

3. 보안의 기본도 모르는 영국의 보건 의료 서비스

NHS could have avoided WannaCry hack with basic IT security’ says report

지난 5월에 전 세계적으로 터졌던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감염돼 큰 어려움을 겪었던 영국의 ‘국가 보건 의료 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의 보안 정책은 여전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

최근 국가 감사 기관에서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워너크라이’ 감염 때문에 IT 시스템 사용이 거의 불가능했던 당시, 1만9천 건의 예약이 취소되고 500개의 수술실 컴퓨터가 감염 상태였다. 5곳의 병원에서는 응급차를 타고 도착한 환자도 다른 병원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

NHS 병원 중 1/3의 병원에서 ‘워너크라이’ 때문에 정상 운영을 하지 못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는 기본적인 IT 보안 절차도 따르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다. 2014년부터 시스템 업데이트를 계속 미루고 진지하게 여기지 않은 것이 가장 핵심적인 문제다.

한국 병원에서도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IT 보안 때문에 사람이 죽어야만 의료계가 정신을 차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