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커넥티드 버거

2017-08-30.

트렌드 기술의 현황.

 

1. IoT 시대의 메타데이터

Metadata From IoT Traffic Exposes In-Home User Activity

모든 IoT 사물에 위협이 있다. 인터넷에 연결하는 순간 보안이 필요하다.

최근 관심이 집중된 사물 인터넷 보안 이슈는 바로 스마트 홈 기기 사용 시 생산되는 메타데이터의 위험성이다. 메타데이터에는 데이터에 대한 주제나 제목 등 간단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라고도 부른다.

최근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들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능숙한 해커는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통해 IoT 기기와 원격 관리 서버 사이에서 일어나는 메타데이터 교환에 접근할 수 있다. 이 메타데이터를 통해 사용 패턴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 스피커 ‘아마존 에코’의 메타데이터 교환은 사용자가 집에 있을 때 활발해진다. 반대로, ‘외출’ 모드로 설정된 감시 카메라의 메타데이터 활동은 주인이 집을 떠났을 때 늘어난다. 사생활이 드러나는 것이다.

문제 해결법이 있다. 정해진 시간마다 ‘가짜 트래픽’을 만드는 설정을 개발하면 사용 패턴을 지금처럼 쉽게 알아낼 수 없게 된다.

IoT 기기는 기본적으로 언제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 이로 인한 위협에 대해 최초 기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심각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2. 개발자 면접 진행이 쉬워진다

Skype’s new ‘Interviews’ feature lets you test candidates using a real-time code editor

영상통화 어플리케이션 ‘스카이프’에서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채용 담당자들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모드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채용이 늘어나는 요즘 스카이프는 많은 회사들에게 필수 어플이다. 그러나 개발자 채용에 필요한 코딩 시험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기술쪽 채용 담당자들은 다른 소프트웨어를 추가로 사용해 왔다.

이젠 ‘인터뷰’라는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스카이프로 진행되는 면접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브라우저로 스카이프 홈페이지에 있는 인터뷰 페이지에 접속하면 실시간 코딩 면접이 가능하다. 이 모드는 아직 테스트 중이며, 현재 7 가지 언어로 시험이 가능하고,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를 사용하는 회사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개발자 채용을 돕는 툴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현상이 뜻하는 바 의미도 크다.

 

3. 스탬프 카드를 대체한 ‘와퍼코인’

Burger King is using cryptocurrency as a loyalty program in Russia

버거킹이 러시아에서 흥미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최근 회원 포인트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버거킹만의 가상 화폐를 발행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 화폐 플랫폼 ‘웨이브스’를 통해 만든 서비스다.

러시아에 있는 버거팅 매장에서 와퍼를 포함한 상품을 구매하면 ‘와퍼코인’이라는 암호 화폐가 적립된다. 1 루블(약 20원) 당 1 와퍼코인을 준다. 버거킹의 대표 상품인 와퍼의 가격은 1,700 와퍼코인이며, 이는 기존 화폐로 와퍼를 5~6번 구매하면 쌓이는 금액이다. 다른 가상 화폐처럼 온라인 거래소를 통해 와퍼코인 판매와 교환도 가능하다.

가상 화폐의 대중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번 ‘와퍼코인’을 통해 기존에 가상 화폐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최신 테크 트렌드 기술과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